“희생과 봉사정신”
“최고의 의료기술,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 제공”“지역사회발전에 참여...”
지난 1078년 3월 1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화곡 전철역 부근에 산부인과 전문 병원으로 출발한 이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지난 2001년 1월에 새로 준공된 유광사 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치과 전문의 등 13여명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과, 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까지 설치하여 one-stop Service로 진료하는 여성과 아기를 위한 전문 병원이다. 또한 여성병원은 현대적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건평 2천여평에 98병상의 넓고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여 꾸며져 있으며 환자만족, 감동, 환자제일주의정신으로 언제나 만족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퇴원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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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진, 풍부한 시술경험, 편안함과 친절로 고객대해..
유광사 원장은 “ 보다 나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하여 인터넷을 통한 양질의 의료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의 의료진과 풍부한 시술경험, 그리고 편안함과 친절로 고객을 대하고 이다”며 “항상 고객 입장에서 서는 최고의 병원이 되겠다”고 말한다. 또한 태아기부터 만15세까지의 소아를 맡고 있는 소아청소년과(제1과장 이순재, 제2과장 추병인)에서는 일반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접종, 아기를 위한 포경수술 등 건강진단과 육아상담을 하고 있다. 유 원장은 분만건수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우리병원의 특성상 신생아 및 고위험 신생아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선진국 수준의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구비하고 전담신생아 전문의에 의해서 최고의 진료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상 2층에 수유를 할 수 있는 수유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과 수유하는 보호자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 소아청소년과는 아기를 키울 때 흔히 부딪치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내 발생 암의 반, 소화기관에서 발생..” 정기적인 검진, 질병의 조기발견에 도움 돼
또한 유광사 여성병원에서는 세계최초로 시험관 아기가 태어난 이래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불임치료술은 아기를 갖지 못해 고민하는 난임 부부에 희망이 되고 있으며 유광사 여성병원불임연구소(소장 유상욱)에서는 미세조작술, 수정란과 정자 남자 냉동보관, 보조부화술을 통해 건강한 태아의 임신, 출산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내과(내과과장 정은석)에서는 각종 내과적 질환의 1차진료는 물론 임신출산과 관련된 내과적 질환에 대해서도 진로를 행하고 있다. 아울러 소아기 내과 전문의로서 위장관 질환 및 간질환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진료가 가능 하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암 검진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 검사 및 용종제거도 가능 하다. 또 수면 내시경 검사도 가능하며 보다 안전하고 자세한 검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급성 및 만성 간염을 비롯하여 다양한 간질환에 대해서는 적절한 진료 및 정기적인 추적 관리가 중요하며, 이에 간 기능 검사 및 원인에 관한 검사와 함께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종합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 유광사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의 반 이상이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암이며, 따라서 이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이 질병의 조기발견에 도움이 됩니다”고 말한다. 건강하게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질병예방은 물론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를 하기위해서는 여성종합검진센터을 찾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종합검진센터에서는 접수, 검진항목 상담, 혈압검사, 소변 혈액검사, 신체계측, 비만도 측정, 체성분 측정검사, 임상병리검사, 간염 간 기능 검사, 흉부 X-선 촬영, 자궁경부암 검사,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심전도 검사, 고밀도 측정검사, 종합상담을 하고 있다.
“30억의 재산 모교인 고려대 기부..”
자신이 진료하며 모은 ‘개인재산을 기부’한 것이라 의미가 커
유광사 원장(67,고대의대 63학번)은 지난 2008년 모교인 고려대 총장실에서 이기수 총장, 오동주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30억의 재산을 고려대에 기부했다. 당시 유 원장은 "의사로 종사하고 있는 아들, 딸들 앞에 아버지로서 어떻게 돈을 모으는지 보다 어떻게 잘 쓰는지를 가르쳐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며 "이 사회는 많이 가진 사람이나 적게 가진 사람이나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야 하는데 조금이나마 성공해 더 가진 사람이 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장이 기부한 금액은 직접 자신의 손으로 환자를 진료하며 모은 개인재산을 기부한 것이라 의미가 컷다. 또한 그는 지역사회와 불우이웃 돕기에 있어서도 남다른 실천을 보여왔다.
부지런함으로 인생 승부 걸어.. “부인 박경순 여사의 알뜰한 내조가 커”
유 원장은 군의관 3년, 강북 삼성병원(옛 고려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산부인과 전문의가 됐다. 당시엔 개발이 되지 않았던 화곡동의 땅을 유산으로 물려주신 선친의 혜안 덕에 그는 고대 동기들 중에 가장 먼저 개원(1978년3월12일)한 개원의가 됐다. 유광사산부인과라는 간판을 내건 그는 남해인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인생의 승부를 걸었다. 간호학과를 나온 부인 박경순 여사의 알뜰한 내조가 그의 부지런함에 더 얹어지자 유광사산부인과는 마치 날개가 돋은 듯 했다. 한 밤중에 찾아올지 모를 산모를 위해 그는 넥타이를 맨 채 잠자리에 들었다. 아내는 단골불침번이었다. 아내가 아래층에서 급히 벨을 울려대면 그는 물 칠로라도 머리를 단정하게 한 다음 환자를 대했다. 환자에겐 한 순간이라도 의사답게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학성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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