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계불교삼보종일천사 삼보선원 미산큰스님

이학성 기자 2013. 11. 13. 15:30

 

                        놀라운 예지력, 사람의 운명을 사진보듯 투시,

                                             30년 이상의 관법수행 지혜와 깨달음 얻어...

                                       성공으로 가는 “인간접목의 공식” 놀랍고 기막힌 해석

 

 충북 청원에서 수행하다 서울 일원동 도심으로 옮겨 국내 해외 포교를 실천하는 일천사 미산스님은 그동안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님으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특히 몽골에는 한국인으로서 몽골의 종교지도자, 정치인, 경제인들에 두터운 인맥을 형성 그 도력과 법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수많은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노력을 해왔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이들의 고통과 슬픔을 어루만지며 20여년 세월을 보내면서 한국 불교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미산스님은 접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조화롭게 안정된 삶을 살도록 해주었으며 또한 미산 큰스님은 인간사 모든 길, 흉은 접목법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말을 손수 실천하고 있다. 미산 큰스님의 접목법은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신통한 인생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미산스님의 능력은 큰 예언에도 발휘되고 있다. 이미 오래전에 (전)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예견하였고 지난 2008년 세계경제의 급변을 예고한바 있다. 제18대 대통령 당선자 예언은 2012년 초부터 11월까지 일간스포츠 및 여러 신문과 언론매체에 미산스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당선 및 득표율을 에언 적중하였다, 이는 일천사 미산큰스님의 높은 수행과 도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나와 너, 우리가 함께 사는 상생의 길 강조”

미산 큰스님은 탄공스님을 은사스님으로 출가해 불교 대중화에 폭넓게 기여해 온 스님이다. 명상으로 참된 자아와 만나는 한울명상대학 건립을 앞두고 명상 수행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한편 대한불교 자비선원에서 수많은 사부대중을 접하면서 중용의 도를 설법해왔다. 주역과 사주명리학,구성학,풍수학,팔정도,이보통학을 아우르는 미산큰스님의 법력은 인간의 존엄성과 맞닿아있다.

 

“자연은 대 스승이면서 곧 부처님의 마음”

미산 큰스님이 정진해 온 중용의 도는 본연의 본분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너무 넘치지도 덜하지도 않는 자신을 분수를 지키며 살아 갈 때 편안한 인생이 되는데

사람들은 이 분수를 지키지 못하고 욕심만 부리기 때문에 삶이 힘들어진다. “사람마다 가진 능력이 각자 다르듯이 남 탓할 것 없고 자기 직분만을 올곧게 지켜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스님은 스님대로, 정치가는 정치가대로 또 학생은 학생대로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사는 것이 중용입니다.” 미산 스님은 중용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혜안을 지닐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 오탁악세에서 아무리 뛰어난 머리와 재물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자연을 거슬러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역행하면 화를 입고 순행하면 화를 안 입게 되는 거지요. 자연은 대 스승이면서 곧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안중근의사 방손(傍孫) 미산 큰스님

안약사건, 일제강정기때 안악사건의 주동인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매국노 이완용·송병준 처단, 강도 높은 의혈투쟁과 일본군에게 무장투쟁하며 죽는 그날까지 구국운동을 펼치다가 장열히 순국하신 독립운동가 안명근(본관, 順興)은 미산 큰스님의 친할아버지이시다. 105인 사건 등 일제 강정기때 나라의 독립을 위해 거사를 도모하신 안중근 의사의 사촌동생이자 미산큰스님의 친할아버지이신 안명근 독립투사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을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독립열사의 직계 후손답게 미산스님의 삶에는 항상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불굴의 정신이 함께하였다.

 

“앞날의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 그것이 바로 접목법입니다”

미산 큰스님은 “지난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너무 많은 생각을 두지 말고 뇌를 편안하게 해주어야합니다”며 “제가 주로 하는 말이 집이어디냐? 고 물으면 누워 자는 안식처가 집으로 다들 알고 있는데 사실은 뇌가 집입니다. 그 두뇌를 가화만사성 시켜주면 현실과 미래가 희망으로 밝고 누구든 성공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인간은 자연이다, 그래서 자신이 태어난 계절에 감각과 성격 적성을 갖고 있다. 인간은 4계절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 한 폭의 그림 이지요, 즉 여자와 남자가 만나 결혼을 하는 것도 자연의 순리가 또 다른 자연의 순리를 만나는 것 이것이 접목입니다. 이해를 구하면 식물의 개량 접붙치기라 비유 할까요, 자식을 낳아 승하기도 하고 쇄하기도 하며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행복과불행이 있고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나 실패와 성공하는 원인이 되고, 동업자, 어떤 직업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사 접목을 통해 수없이 변하는데 사주, 궁합, 운명을 탓하기 보다는 접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감이 현명 하지 않을까, 이세상은 운명에 답이 없다”고 말하며 “앞날의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 그것이 바로 접목법입니다“고 설명한다. 미산 큰스님은 접목법을 깨달아 경지에 오르다보니 이제는 찾아오는 이들의 앞날이 꿰뚫어 보인다고 한다.

 

불자들의 안식처 ‘명상대학’ 건립이 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명상의 가치를 꾸준히 설파해 온 명상 전문가 미산 큰스님은 더욱 많은 사람이 명상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현재 명상대학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신도와 지인의 도움으로 충북 충주 지역에 터를 잡은 상태다.

명상대학이 들어설 터의 맞은편 산은 누워있는 부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자연과 풍수가 자연스럽게 명상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서 세계 불교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미산 큰스님은 확신하고 있었다.

미산 큰스님은 내년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인 명상대학은 부처님을 따로 모시지 않아도 통유리를 통해 와불(臥佛)이 훤히 보이도록 할 예정이라며, 여러 뜻이 있는 많은 불자가 모여 함께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산 스님은 독거노인을 비롯, 나아가 세계불우아동돕기 등 지난 2007년 몽골에서 14년간 민간외교에 헌신해온 노력으로 몽골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베트남과 몽골 등의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꾸준히 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세상의 한 줌빛과 소금이 되고자 어두운 곳에서 자기 몸을 태워 빛을 밝혀주는 촛불과 같이 미산 큰 스님은 지금도 사회 각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자가 인터뷰하는 동안에 일천사는 서울 강남의 도심 한복판에 있는 사찰이지만 은은히 퍼지는 침향의 향기와 고요함에 묻혀 꼭 깊은 숲 속에 있는 사찰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이학성 취재부장

 

지난 10월 5일 세계불교 삼보종 일천사 종정 미산큰스님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소재의 세계최대 자연와불 부처님이 계신 곳에서 의미 있는 초하루 법회를 주최 하였다, 이곳은 최대 명당 길지로 명상대학 및 불교성지를 만들기 위한 곳이기도 하다.(가운데 미산큰스님)

 

지난 4월 27일 청소년선도위원회 운영위원 미산스님은 강남 수서경찰서 청소년계, 청소년육성회와 같이 이규문 서장님과 함께 발대식 및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홍경인, 가수 겸 탤런트 김형준씨를 위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