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민석유 “청약성공기원제” 개최

이학성 기자 2013. 10. 21. 11:35

                                  

 

 

                                           ‘국민석유가 개척하는 새로운 길’

                                                    18일 주식청약 개시일에 맞춰

                       부산, 광주, 대구, 충주에서도 청약성공기원 행사 열려... 전국 순회 이어갈 계획

 

  국민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청약 개시일인 18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신도림동 지점 앞에서 “국민석유 청약 성공 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청약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청약성공기원제”는 각계에서 참석한 인사들의 청약개시 축하와 성공기원사에 이어, 임옥상 화백이 ‘국민석유가 개척하는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 제작한 8층높이 대형 걸개그림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대금과 아쟁연주와 함께 서울교방 춤꾼 서정숙씨의 성공기원 춤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前보건복지부장관), 권정달 전 자유총연맹총재, 이우재 전 마사회장, 송창달 그린비전코리아대표, 이문원 전 독립기념관장, 이상벽 방송인, 김정헌 전 민예총이사장, 진화스님 봉은사주지, 문대골 목사, 한용걸 성공회신부, 심지연 경남대 정외과 교수(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최병모 변호사(법무법인 양재), 오진환 변호사, 양국주 서빙더네이션 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 최성주 언론인권센터 이사, 김현 디자인파크 대표, 이준희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양현익 한양대 기계공학과 교수, 이윤선 평택대학교 교수, 임진택 판소리, 임옥상 화가, 계룡산 자운도사, 박문식 제원회계법인 대표회계사, 박상병 방송인 등 5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석유의 주인은 국민”

 4대 정유사 독점시장 구조개선, 착한가격기름 공급 되야...

이태복 대표는 인사말에서 “국민석유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국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4대 정유사 독점 시장 구조를 개선해 착한 가격의 착한 기름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기원제를 마친 뒤 우리은행 신도림지점에서 주식청약서를 작성하고 청약증거금을 국민석유주식회사 계좌로 송금한 후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청약서를 국민석유에 제출했다. 참석자들은 청약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기자간담회 통해 “국민석유 청사진 소개”

 기원제 행사를 마치고 국민석유 이태복 대표는 인근 커피숍에서 행사취재를 위해 참석한 언론방송 기자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국민석유 청사진을 소개하였다. 이날 부산, 광주, 대구, 충주에서도 청약성공기원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부산에서는 부산동구 하나은행 초량지점에서 박동신 성공회부산주교, 김희로 물산장려운동 이사장, 정영문 목사, 여창호 전 부산YMCA이사장, 최영애 부산참여연대 대표, 최소남 전 부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대오 에너지나투라 대표, 최상수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광주에서는 새마을금고 월산동지점에서 장두석 민족의학연구회이사, 윤만식 광주민예총회장, 백양사 무선스님, 김상집 5.18공법단체추진위원장, 황일봉 전 광주남구청장, 정용화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윤승현 생명나무교회 목사, 김동헌 광주동구의원, 정순영 광주북구의원, 박삼용 광산구의원, 진귀수 북구자치위원장단협의회장, 김철원 삼우기연대표, 정봉례 전유치원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충북 충주에서도 새마을금고 새충주지점과 우체국 다금면지점에서 청약개시를 겸한 청약성공기원행사를 개최하였고, 이날 오후 충북 진천에서도 신한은행 진천지점에서 지역약정자들이 모여 기원제를 가졌다. 대구에서도 대구은행본점 앞에 청약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약식행사를 개최하였다.

국민석유 측은 경북 구미, 경남 창원, 전남 목포, 충남 천안, 전북 익산, 경기 안양 등 전국 각지에서 청약성공기원제를 겸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청약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학성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