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최고 자리 내주시죠" |
서울에 72층 파크원 신축 2조 원 들여 2010∼11년 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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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딩은 72층과 59층의 오피스타워다. 대지 면적 1만4천 평, 연면적 19만5천 평에 달하는 서울 최대 상업개발 프로젝트로, 쇼핑몰과 국제 비즈니스 호텔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총비용만 2조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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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로저스 스터크 하버파트너스 건축회사가 디자인과 설계를 맡았으며, 금융 자문은 모건 스탠리사가 맡았다. 시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담당하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단계별로 완공된다.
폴 로저스 스카이랜 회장은 “세계 최고의 팀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며 “수천만 달러의 외자 유치, 2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물론이려니와 아시아에서 서울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 이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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