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6 통일박람회

이학성 기자 2016. 6. 2. 13:24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일붕신문사 회장 서병열(좌측에서 5번째)

 

                                                      "광화문에서 통일을 품다"

 통일부‧통일준비위원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불교계에서는 불교와 함께하는 통일의 울림! 이란 주제로(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일붕신문사(회장 서병열)가 주관하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월27일부터 29일까지 통일에 관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27일 개막식에 홍용표 통일부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나경원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정부관계 주요 인사들과 김법혜 (사)민족통일불교중앙회의장, 서병열 일붕신문사 회장(민주평통부회장(고양시), 학산 오준명 일붕교교령, 한광전 민주평통자문위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많이 참석해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불교와 함께하는 통일의 울림에서는 "평화통일기원상 달마 퍼포먼스(법휴 큰스님), 평화통일의 울림전통국악한마당(유청자, 안성향 당무 보존회회장), 통일&환경 그림그리기 퍼포먼스(류은자 서울환경미술협회회장), 통일을 울려라 요가체험(강신정 브릿지하타아트요가협회 회장), 나를찿아 통일의 기쁨 명상체험(법광스님, 세계명상학회회장), 통일나눔실천 다도체험(지휴 정승순 사범(사,명선차인회).통일아 열려라 징춤(강향란 징춤보유자, 예스토리대표), 축가, 우리의 조국(가수 경희).이 부스앞 잔디광장에서 연일 이어졌고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부석 메인 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150여 부스에서 각층각계 주요단체에서 통일에 관한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 연출해 연일 수많은 인파가 참관했으며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 3일 동안 수십만 인파가모여 통일의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통일박람회에 불교와 함께하는 통일의 울림! 주제로 주관한 일붕신문사 서병열 회장은 집행위원장을맡아 각종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법휴 큰스님은 통일기금마련을 위해 달마도 보시 금 전액 433만9천원을 조선일보 통일펀드 모금함에 직접 전달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관계 직원들은 각 부스를 3일동안다니면서 격려했으며 달마도 시연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축사에서 내년통일박람회는 강원도에 유치해 달라고 말했다.

이학성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