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신문사 회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5시 여의도 극동빌딩 6층 강당에서 한국노벨상지원재단 창립행사에서 축사를 했다.
정호선 이사장은 “일본의 경우를 보면 기업이 미래를 위해 연구비 70% 이상을 투자하며, 나머지는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며 “우리나라 역시 이처럼 우수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지닌 인재가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래야 한국도 일본처럼 한 대학, 혹은 한 연구소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세 명 이상씩 나올 수가 있다”면서 “우수한 인재가 또 다른 인재를 키워내듯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대학이나 연구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벨상지원재단 이사장 정호선 씨는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한편 일봉 서경보 박사는 1994년과 1996년도에 연이어 노벨평화상후보에 추천된 인물이다. 이날 각계인사들이 참여 했다.
이학성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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