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녹색성장국민연합(www.녹색성장국민연합.org) 정동일 상임대표의장

이학성 기자 2013. 6. 11. 11:30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협조, “LED전구교체 운동을 전개”

                        "LED전구로 200만kw발전소 만들기 운동"

 

 환경은 크게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으로 나눌 수 있다. 공기, 물, 흙, 산과 바다 등은 '자연환경'에 속하고, 도로나 주택, 교통수단 등 인간의 손길이 가해진 것은 '생활환경'에 속한다. 이 모든 것 하나하나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 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규모의 확대와 산업구조의 고도화,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욕구 등으로 폐기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편리함만을 추구하여 한번 사용한 후 버리는 타입의 생활상품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늘어나는 추세이고 처리가 곤란한 폐기물이라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하고 있다. 이에 반영해 녹색성장국민연합(상임대표의장 정동일)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 끝에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뜻으로 LED전구교체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LED전구로 200만kw발전소 만들기 운동으로 전 국민 운동을 펼쳐 LED전구교체 사업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LED전구 일억 개 교체 달성될 때 “200만KW짜리 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것”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오염 예방, 에너지절약 등을 목적으로 환경부에 등록된 시민단체 녹색성장국민연합(www.녹색성장국민연합.org)상임대표 정동일 의장은 “우리나라 여름은 장기적인 폭염과 또 겨울에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 소모가 크게 늘어 급기야 예비전력이 300만kw에도 못 미치는 전력위기인 ‘주위경보’까지 발령되는 등 대규모 정전사태까지 걱정해야하는 심각한 사항으로 치달았습니다. 더구나 최근에 연이어 발생하는 원전의 고장 사태로 인하여 전력사정을 예측할 수없는 매우 불안한 상태”라며 “이런 상황을 방관할 수만 없어 우리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뜻으로 작은 일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첫 번째 사업으로 LED전구교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LED전구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 교체를 못하는 면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정동일 의장은 “수요가 제일 많은 품목을 선별, 대국민 보급품으로 정하여 싼값에 공급하고 대형건물이나 사업장등에는 에스코사업과 연결초기 비용 없이 교체하고 절감된 비용으로 교체비용을 상환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한다. 또 LED전구 일억 개 교체 목표가 달성될 때 우리는 200만KW짜리 발전소 1기를 건설 한 것이라며 목표가 달성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정동일 상임대표의장은 “이제 우리는 세계 속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층 더 사려 깊은 주의를 거듭하면서 행동해야만 한다. 무지, 무관심이면 우리들은 우리의 생명과 복지가 의존하는 지구상의 환경에 대해 중대하고도 돌이킬 수 없는 해독을 끼치게 된다. 반대로 충분한 지식과 현명한 행동으로 대응한다면 우리들 자신과 후손들을 위해 인류의 필요와 희망에 알맞은 환경 속에서 보다 나은 생활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고 토로한다.

 

“녹색성장국민연합, (주)헤파스 “LED조명교체사업 mou체결”

 (사단법인)녹색성장국민연합 “LED조명교체사업 mou체결된 LED조명 전문기업 (주)헤파스(대표 손재설)(www.lcas.co.kr)는 LED조명 기기 개발 및 공급회사로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조명기기를 공급하여 더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전기, 전자는 물론 광학, 케미컬 소재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기술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헤파스 손재설 대표는 “LED를 좀 더 친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빛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LCAS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최첨단 전기, 전자, 소재기술에 근거한 전압변동 등에 의한 충격을 최소화 시켜주는 완충 시스템을 구비하여 열화 현상을 야기하는 직·간접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전기의 안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정직한 수명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LCAS시리즈 환경 친화적인 소재사용, “제품소재의 80% 이상 재활용”

 (주)헤파스에서 개발된 LCAS 전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이나 전자파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건강한 빛으로서 병원, 학교, 사무실, 전자파나 자외선에 민감한 제조, 실험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LCAS제품은 세계최고 수준의 광투과력, 확산성을 보장하는 고품질 확산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눈부심 방지는 물론 조도 및 휘도의 고도화를 실현시켜준다. 또한 기존 등 기구 제품보다 유사한 형태로 공급됨으로써 사용자의 거부감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부품의 간편화 및 소형화를 실현하여 최소중량을 보장하며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강하고, 내열성, 자기소화성 소재를 사용하여 지진.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LCAS시리즈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폐기 비용을 최소화하고, 제품소재의 80% 이상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단순하면서 효율적인 구조는 진정한 의미의 에너지절약을 가능하게 해준다. 즉 인버터나 추가적인 정전압회로에 의한 전력소비를 제거하고, 발열의 최소화는 물론 효율적인 방열시스템을 통해 추가적인 공조나 냉방을 위한 전력 소비를 제거 해준다.

 

광확산소재·열전 도플리머,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 면에 세계 최고 수준”

 손재설 대표는 “(주)헤파스에서 개발, 공급하는LCAS 시리즈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친환경 소재의 적용, 고도의 안전성 확보 노력을 통해 LED 조명의 궁극적인 목표인 긴 수명과 경쟁력 타당성을 실현하였다”며 “또한 (주)헤파스가 개발하여 각종조명기기에 적용하고 있는 광확산소재와 열전 도플리머는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 면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같은 첨단 소재 기술에 전기, 전자 회로 설계기술과 광학기술을 접목하여 탄생한 LCAS시리즈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LED 조명기구라고 말할 수 있다.

(주)헤파스 임직원들은 고객의 발전이 회사의 발전이라는 생각과 협력사의 돈독한 신뢰유지를 통해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조명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학성 취재부장

 

 

                                                               LED조명교체사업 MOU체결한 녹색성장국민연합상임대표 정동일 의장(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