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3년여만의 미니앨범, 100일간의 활동 끝" 감사
미니앨범 활동종료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밝혀
세븐은 지난 30일 오후 생방송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지난 7월 말 출시한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 활동을 마쳤다.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멋진 선후배님들과 같이 방송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세븐은 더불어 “더 좋은 음악으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며 “3년 8개월만의 미니앨범, 100일간의 활동이 끝났습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세븐이 3년 8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인 새 음반으로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며 사랑을 받았으며, 세븐은 앞으로 있을 YG패밀리 콘서트인 2010 YG FAMILY CONCERT 무대를 통해 공식적으로 12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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