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자치 현장> 서울 서초구 책사랑방 <튀는 자치 현장> 서울 서초구 책사랑방 참 좋은 '동네 도서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 양재동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정경미(가명·38)씨는 매일 장보러 가는 길에 들르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양재1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책사랑방. 큰 규모는 아니지만 요즘 서점가에서 인기 만점인 화제작에.. 인터뷰 2009.01.22